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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초반 김용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실수가 반복되면서 주전 자리가 위태로웠다. 4월 14일 올시즌 수원과의 첫 슈퍼매치에선 후배 유상훈(24)에게 골문을 내줬다. 하지만 현재의 입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서울은 최근 6경기서 단 4골만을 내줬다. 무실점 경기도 3경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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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는 12일 경기도 구리GS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원정에서도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상위 그룹 진입에 발판을 마련했다. 여세를 몰아 대전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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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살인적인 일정의 연속이다. 체력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잘 먹고 잘 쉬고, 잘 잔다"며 웃은 후 "특별히 먹는 보양식은 없다. 필드 플레이어보다 안 뛴다고 해서 안 뛰는 것이 아니다. 휴식도 하나의 운동이다. 잘 먹고, 쉴 때도 편안하게 쉬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덧붙였다.
구리=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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