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농구월드컵 티켓을 따낸 한국 남자농구. 가장 큰 수확은 김민구 김종규(이상 경희대) 이종현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 5명의 대학생이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미래에 대한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리고 프로-아마 최강전이 열린다. 15일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프로 10개팀, 대학 5개팀, 상무 등 총 16개팀이 출전, 한국농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지난해에는 상무가 우승, 윤호영이 MVP를 수상했다.
태극마크를 달았던 5명의 대학생들은 일제히 소속팀에 복귀한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외국인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팀은 자존심과 컨디션 점검차원의 갈림길에서 갈등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대학팀들이 프로 형님들을 누르고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전력 자체가 막강한 아마 팀들이 많다. 김민구 김종규를 비롯 두경민까지 '빅3'가 포진한 경희대, 이종현 문성곤 뿐만 아니라 이승현까지 버티고 있는 고려대, 그리고 윤호영을 비롯, 프로팀 주전들이 즐비한 상무 등이 강력하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6개팀 감독 및 대표선수가 참석해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그들은 대부분 우승후보로 상무, 고려대, 경희대 등 '빅3'를 꼽았다.
물론 프로에도 알찬 전력을 갖춘 팀들이 많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도 모비스, SK, 동부, 오리온스 등의 객관적인 전력은 준수하다. 게다가 경험과 노련미에서 나오는 수준높은 수비전술과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상무 이훈재 감독은 "SK와 모비스도 강력하다"고 말했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과 전태풍은 작정을 한 듯 "빅3가 강하긴 하다. 그러나 우리가 우승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15일부터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프로-아마 최강전은 오후 2시와 4시 매일 두 게임씩 열린다. 잠실학생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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