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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는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하늘이시여'와 '아현동 마님' 등 여러 히트작을 배출한 임성한 작가의 명성에 못 미치는 10% 초반대 시청률에서 멤돌고 있다. 여기에 주조연 배우들의 중도 하차 논란과 내부 불화설 등 끊이지 않는 잡음으로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것도 조기종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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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극 중 박사공(김정도)과 동성 연인 관계였던 나타샤 역의 송원근(예명 런)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이뤘던 노다지 역의 백옥담이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주요 캐릭터들과는 반대로 백옥담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가 임성한 작가의 조카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제작진은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어 의혹이 확신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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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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