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외야수 이택근이 모처럼 1루수 미트를 꼈다.
이택근은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3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주로 중견수로 나서는 이택근의 1루수 선발출전은 무려 681일만이다. 넥센 시절이 아니라, LG에서 뛰던 201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11년 10월 6일 잠실 삼성전이 마지막 1루수 선발출전이었다.
모처럼 1루수 미트를 잡았지만,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회말 삼성 공격, 1사 만루에서 나온 배영섭의 3루수 앞 땅볼 때 병살플레이가 돋보였다.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송구를 받고 2루를 밟은 2루수 서동욱의 송구가 다소 오른쪽으로 치우쳤다. 하지만 이택근은 팔을 쭉 뻗어 공을 낚아냈다. 발은 1루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추가실점을 막는 호수비였다.
포항=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
- 3."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