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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고어헤드전에 교체출전하면 2005년 5월 30일 빌렘Ⅱ와의 암스텔컵(네덜란드 FA컵) 결승 이후 8년 3개월 19일 만에 PSV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뛰게 된다. 박지성이 어떤 포지션으로 나설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필립 코쿠 감독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플로리안 요제프준(22)을 오른쪽 날개로 기용할 것으로 보여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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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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