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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전자랜드와의 8강 경기에서 66대54로 승리했다. 스코어는 완승이었지만 4쿼터까지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며 담담한 경기를 한 SK였다. 다행히, 4쿼터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압박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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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감독은 이날 경기 스타팅으로 출전시킨 김선형에 대해 "선수들과 한 경기도 연습경기를 치러보지 못한 상황에서 투입됐다. 아직은 적응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귀화혼혈 선수인 박승리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토너먼트 경기라 지면 끝이다. 박승리가 아직 팀 수비에 녹아들지 못해 출전시키지 않았다. 경기를 보는 것도 연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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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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