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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40점대의 선두 포항(승점 46)과 2위 울산(승점 42)의 아성에 3~4위 전북, FC서울(이상 승점 41·골득실 +11, 다득점 전북 44골, 서울 42골)이 도전장을 냈다. 포항과 3위 그룹의 승점 차는 5점, 울산은 사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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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시스템은 26라운드 후 작동된다. 1~7위는 그룹A, 8~14위는 그룹B에 포진한다. 3라운드밖에 남지 않았다. 24일과 25일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가 열린다. 8월 넷째 주 '스포츠토토 주간 프리뷰 파워랭킹'은 24라운드의 향방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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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이 재개된다. 유일하게 생존한 서울은 22일 오전 3시(한국시각) 원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와 8강 1차전을 치른다. 변수다. 18일 출국한 서울은 23일 새벽 귀국한다. 올시즌 최다인 클래식 7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이틀 후인 25일 진주에서 경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28일에는 숙적 전북과의 홈경기도 기다리고 있다. 힘겨운 일정이다. 전력에선 리그 11위 경남(승점 21)에 앞선다. 올시즌 첫 만남에서는 2대2로 비겼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컨디션을 고려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①팀 전력 ②리그 순위 ③최근 3경기 연승-연패 ④최근 3경기 득-실점 ⑤부상-징계-홈과 원정 등 변수 등 현주소를 반영하는 파워랭킹 지수에선 서울이 89대46으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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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은 단두대 매치
제주와 성남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끝이다. 인천, 수원, 부산은 사수해야 한다. 인천과 부산의 만남이 방향타다. 인천은 23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의 사슬을 끊었다. 강원 원정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부산은 최근 3경기에서 2승1패다. 랭킹 지수에서는 원정팀인 부산이 79점, 인천이 71점이다. 하지만 8점차는 전력 차가 미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시즌 첫 격돌에서는 인천이 부산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인천이 부산을 잡으면 그룹A의 안정권이다. 반면 부산이 승리하면 두 팀의 승점 차는 1점으로 줄어든다. 수원(74점)은 대구(54점) 원정길에 오른다. 수원이 열쇠를 쥐고 있지만 최근의 평가는 또 다르다. 대구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도 전력이 급상승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상대다. 제주와 성남은 홈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변을 연출하지 않으면 그룹A행은 가시밭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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