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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띄운 유리병 편지 받은 60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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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험을 위해 쓴 유리병 편지가 50년만에 이를 쓴 사람에게 전달돼 화제다.

1963년 8월 12세 소년이었던 데니스 콤사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아래 질문에 답을 써 우편으로 보내주세요...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았습니까' 등의 질문이 담긴 유리병 편지를 미국 뉴저지 해안가에 던졌다. 그 안에는 우표값으로 1958년 제작된 5센트짜리 동전 한닢도 들어있었다.

50년만에 이 유리병 편지는 처음에 던져진 장소에서 약 400m 떨어진 집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 지역은 지난해 가을 허리케인 샌디가 휩쓸고 간 곳이다.

어느덧 60대 노인이 된 콤사씨는 편지를 받은 뒤 "당시 과학실험을 위해 유리병 편지를 썼다"며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유리병 편지 중 지난해 영국에서 발견된 97년 309일짜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록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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