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마추어골프 최강자인 리디아 고(16)가 3년 연속 매코맥 메달을 받았다.
영국왕실골프협회가 수여하는 매코맥 메달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크 매코맥의 이름을 딴 것으로, 매해 시즌이 끝난 뒤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에게 수여한다.
아마추어골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올해도 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3년 연속이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피츠패트릭은 영국 선수로는 102년 만에 US 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가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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