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미드필더 스콧 싱클레어가 웨스트브롬으로 한 시즌 간 임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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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웨스트브롬은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싱클레어 임대를 발표했다. 웨스트브롬은 싱클레어에게 등번호 10번을 내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티브 클락 웨스트브롬 감독은 "싱클레어는 우리가 찾고자 한 유형의 선수"라며 영입에 만족감을 표했다.
2004년 브리스톨 로버스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싱클레어는 2006년 첼시로 이적한 뒤 임대생 생활을 했으나,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010년 스완지 이적 후 2012년까지 82경기에 나서 28골을 넣는 활약으로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으나, 11경기 출전 무득점에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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