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뒤 3년 7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선미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선미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맨발의 청초한 모습으로 고난이도의 안무와 연기를 소화하는 선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컸다.
선미는 뮤직비디오에서처럼 맨발에 타이즈 패션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특히 원더걸스 활동 당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3분여의 시간 동안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첫 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섹시 컨셉트에 대해 선미가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네티즌들은 '섹시 컨셉트인데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별로 기대 안했는데 무대가 오히려 더 괜찮다' '선미가 많이 여성스러워지고 예뻐졌다' '안무 세련되고 노래 들을수록 중독성 강하네' '살찌니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시간이 모자라'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방위로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다.
한편 선미는 이번 주말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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