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박해일'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장률 감독 영화 '경주'(가제)에 출연한다.
23일 복수 매체는 영화계 입을 빌어 신민아 박해일이 재중동포로 알려진 장률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경주를' 통해 영화 '10억' 이후 4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경주'는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경주로 향한 한 남자의 여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해일은 여행을 떠나는 남자를, 신민아는 박해일이 여행 중 만나는 찻집 주인으로 분해 미묘한 멜로 라인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신민아 측 소속사는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경주'의 메가폰을 잡은 장률 감독은 2003년 영화 '당시'로 데뷔했으며 '망종', '경계', '중경', '두만강' 등의 영화를 통해 경계인의 아픔을 심도 있게 표현한 감독이다. 또한 영화 '망종'은 지난 2005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으며, 프랑스 독립영화연합에서 증정하는 ACID상을 수상했다.
장률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경주'는 곧 크랭크인에 돌입,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민아 박해일의 영화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민아 박해일 조합 기대된다", "신민아 박해일의 4년 만의 연기 호흡, 기대만발", "신민아 박해일,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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