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들끼리의 대결에서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가 웃었다.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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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3안타(1홈런) 무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 1실점했다. 세인트루이스가 6대2로 승리했다.
밀러는 시즌 12승(8패)을 올렸다. 그는 1회 애틀랜타 프레디 프리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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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은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5안타(2홈런) 5볼넷 8탈삼진으로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7패째(10승)를 기록했다. 테헤란은 1회 맷 카펜터에게, 2회 카를로스 벨트란에게 솔로 홈런 2방을 허용했다.
밀러와 테헤란은 12승의 류현진(LA 다저스)과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밀러는 미국 출신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거가 됐다. 테헤란은 콜롬비아 출신으로 빅리그 데뷔는 2011년에 했다. .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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