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을 펼친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과 박주호(26·마인츠)가 나란히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24일(한국시각)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로부터 모두 평점 4를 받았다. 독일은 평점이 낮을수록 좋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박한 평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박주호는 오카자키 신지와 함께 팀 최저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볼프스부르크에서는 구자철을 비롯해 선발 11명 중 6명이 무더기로 평점 4를 받았다. 구자철은 이날 선발요원으로 출격, 후반 2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별 소득을 보지 못했다. 최전방공격수로 나선 이비차 올리치와 경고 누적으로 후반 23분 퇴장한 루이스 구스타보가 팀내 최저인 5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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