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의학정보 프로그램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 암 환자 및 암 경험자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한다.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는 27일 오후 11시 '건강음식 대반전 5탄-암 환자 이렇게 먹어야 한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교수가 출연한다.
홍 교수는 "암 환자들이 암세포가 자라나는 것이 두려워 굶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영양상태가 나쁠 때 암세포들은 훨씬 악성도가 높아져 다른 곳으로 전이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대답한다. 이어 "암세포에 적당한 영양공급을 하는 것도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홍 교수는 많은 암 경험자들이 암에 좋지 않다며 무조건적으로 붉은 고기를 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답도 알려준다. 그는 "암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백혈구 감소, 설사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고기섭취를 해 단백질을 공급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30년 동안 암과 싸워 온 '암 정벌자' 황병만 씨가 자신을 살린 식습관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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