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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중일 감독은 대구 NC전에 앞서 경산에 들러 카리대의 피칭을 직접 지켜봤다. 류 감독은 "2이닝만 던질 계획이었는데 투구수가 적어 3회까지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이 140㎞대 후반까지 나왔고, 슬라이더도 던졌다"며 "잘 던졌는데 좀더 지켜보고 몸이 완벽하게 만들어지면 그때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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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지금 당장은 선발과 불펜이 어느 정도 돌아가서 괜찮다. 9월 확대 엔트리 이후에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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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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