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수 진갑용이 무릎 부상을 털어내고 주전 마스크를 쓴다.
진갑용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8번-포수로 선발출전한다. 지난 23일 대구 두산전 이후 첫 출전이다. 당시 진갑용은 8회초 수비 때 임재철의 파울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최형우와 교체된 바 있다.
병원 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됐다.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가 호전돼 선발출전하게 됐다.
삼성은 이날 전날 2번-중견수로 출전했던 정형식 대신 강봉규를 2번-1루수로 선발출전시킨다. 최형우가 좌익수로, 이승엽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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