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편하게 쇼핑하는 놀이공간 플레이팩(www.playpac.co.kr)이 9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래이팩은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스타일을 공유하고, 내가 만든 코디를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패션 포탈이다.
관심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심 있는 스타일의 옷들이 점점 눈에 띄게 되고, 비슷한 취향의 소비자들끼리 만나게 되어 친구도 맺을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또 실제로 구매를 원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편리한 브릿지 사이트이기도 하다. 여러 이미지들을 PAC이라는 패키지안에 담아 보관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평소 온라인 패션 쇼핑몰 매니아인 김은혜씨는 "그동안 이곳 저곳을 헤매면서 쇼핑을 했는데, 이제 한 곳에서 보고, 찜 아이템을 보관하고,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딱 원하던 사이트가 나와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점에게는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상품 노출로 구매전환율이 높은 광고 효과를 주며, 순수 상점의 코디 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플레이팩은 여성의류쇼핑몰을 순서로 남성의류 및 10대 학생들의 패션까지 늘려나갈 생각이다.
플레이팩은 강력한 패션 검색엔진을 통해 텍스트검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 플레이팩의 검색결과는 상품이미지가 바로 검색되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옷을 보다 쉽게 찾게 도와줌은 물론 상점들의 디테일한 정보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스타일난다'라는 쇼핑몰을 입력하면 해당 상점의 배송정보, 할인 정보등은 물론 모델들의 정보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했을 때 광고가 아닌 자신이 검색한 스타일과 연관된 상품이미지를 바로 보고 싶어 한다. 플레이팩에서는 소비자의 스타일 취향과 같은 주관적이고 감각적인 검색어에 대해 결과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노출 된다. 소비자들에게는 객관적인 패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또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담아놓는 공간이고,
동시에 쇼핑몰에게는 광고비 부담 없이 MD 및 코디 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인기를 검증받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릿지사이트로서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는 것이 플레이팩의 제작 취지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