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덕배가 힐링 앨범 '괜찮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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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5년 1집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한 조덕배는 2집 '꿈에'가 100만장 이상 팔리며 한국 가요계의 전설로 남게 됐다. 특히 지난 6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초대돼 후배 가수들에 의해 그의 업적과 노래가 재평가 되기도 했다.
조덕배가 이번에 발표한 '괜찮다' 앨범은 기획부터 발매까지 무려 7년의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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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음반 제작을 기?p한 뒤 곡을 만들며 활동하던 중 지난 2009년 4월 뇌출혈로 쓰러져 기나긴 재활기간을 거쳐야 했다.
조덕배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하면서 만든 곡이 바로 '하나님 감사합니다'이다. 세상살이에 지쳐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와 병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저의 노래를 들어보라. 막힌 혈관이 뚫리며 건강과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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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 이번 음반은 오픈 첫 날 트위터 조회수 15만20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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