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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H조가 '죽음의 조'로 불리게 됐다. 스페인의 최강팀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의 강호 AC 밀란이 H조에 편성됐다. 여기에 네덜란드리그의 '명문' 아약스와 다크호스 셀틱(스코틀랜드)이 가세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F조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도르트문트(독일)와 프랑스의 마르세유, 잉글랜드의 아스널, 이탈리아의 나폴리가 한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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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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