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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슈퍼위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심사라기 보다는 발굴", "노래 못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라는 심사위원의 말처럼 참가자들의 전체적인 실력이 업그레이드 됐고,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를 보기 힘들 정도로 의견이 상충돼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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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에서는 최고령 59세 참가자 김대성, 이승철이 인정한 싱어송라이터 최영태, 박재정, 송희진, 정다희, 쌍태경, 박재한(한경일), 제 2의 허각 박시환 등 숱한 화제거리를 만들었던 쟁쟁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단 한시도 TV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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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개의 조로 다시 나뉘어져 발표된 합격, 불합격 여부는 그야말로 충격의 현장이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한스밴드의 막내 한샘이 포함된 A조는 전원 탈락이라는 쓴 맛을 봐야 했으며, 정다희, 박재정, 네이브로, 임순영, 김대성, 박시환, 김민지 등이 속한 B조는 반대로 전원 합격이라는 희소식을 품에 안았다. 합격 50팀 중 단 22팀만이 남은 가운데 C조와 D조 중 한 조는 합격, 한 조는 불합격이라는 심사위원의 예고가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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