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으로 나뉜 K-리그 클래식의 스플릿 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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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7일 그룹B(성남-대전, 제주-대구)와 8일 그룹A(전북-포항, 부산-서울, 울산-인천)의 대진을 비롯해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스플릿 라운드 대진을 2일 공개했다. 그룹A 수원과 그룹B 강원은 스플릿 첫 경기에 휴식 팀으로 배정됐다.
스플릿 라운드는 그룹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2경기씩 더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시즌이 종료되는 마지막 라운드는 11월 30일 그룹B(3경기), 12월 1일 그룹A(3경기)가 각각 분리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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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7개월간의 정규리그에서 각 팀당 26경기씩 총 182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포항, 울산, 전북, 서울, 수원, 인천, 부산이 그룹A에 살아남았다. 최종 40라운드가 치러지면 그룹A에서 우승 팀이 결정된다. 3위까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반면 성남, 제주, 전남, 경남, 대구, 강원, 대전은 그룹B에서 강등 전쟁을 펼친다. 13, 14위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다. 12위는 챌린지 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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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6라운드까지의 승점, 경고, 퇴장 현황, 개인 기록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모두 연계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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