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이 가세한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11은 어떻게 변할까.
전적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의중에 달렸지만,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베일이 양날개에서 뛰기를 바라고 있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15만 여명의 인터넷 독자 설문을 통해 가장 많이 나온 베스트11을 4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많은 이의 예상대로 '좌날두-우베일'의 구도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림 벤제마가 원톱으로 나서며, 메수트 외질(아스널)을 밀어낸 이스코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한다.
허리는 루카 모드리치와 부상 중인 사비 알론소가 사미 케디라에 앞서 선택을 받았고, 4백은 세르히오 라모스-라파엘 바란-다니엘 카르바할-마르셀루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팬심과 감독 구상 사이에 엄청난 괴리가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리그 3경기를 모두 디에고 로페스를 기용한 반면, 팬들은 75.2%의 압도적인 득표로 '친선경기용'으로 전락한 이케르 카시야스의 복귀를 원했다.
'마르카'는 이같은 4-2-3-1 포메이션이 57.6%의 지지를 얻어 안첼로티 감독이 선보인4-3-3과 4-3-2-1보다 나은 것으로 선택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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