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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전북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가 차지했다. 레오나르도는 25~26라운드에서 26점을 추가하면서 랭킹포인트 378점으로 김신욱의 뒤를 따르고 있다. 에닝요가 떠난 뒤 전북의 실질적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룹A에서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울산 미드필더 한상운은 랭킹포인트 34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홍명보호 출범 뒤 A대표팀과의 인연은 맺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소리없는 울산의 알짜배기로 김호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4위에 포진해 있는 몰리나(서울·랭킹포인트 343점)는 스플릿 서울 반격의 선봉장 역할을 할 전망이다. 포항의 키 플레이어 이명주(포항·랭킹포인트 338점)는 5위로 다시 선두권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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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A나 그룹B 모두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각 팀의 간판 선수들이 얼마나 제 몫을 해주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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