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김지희(19·넵스)가 한화금융 클래식 공동 선두를 질주했다.
김지희는 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지희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함영애(26·볼빅)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0∼2011년 태극마크를 단 김지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딴 뒤 프로로 전향,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아직 프로대회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지희는 11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이후 안정된 아이언샷과 퍼트로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했다.
함영애도 1타를 줄여 김지희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함영애는 2010년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 이후 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공동 5위에 올라 선두를 추격했다.
박신영(19)과 임지나(26·한국피엠지제약)는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4언더파 140타)로 대회를 마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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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지희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함영애(26·볼빅)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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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지희는 11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이후 안정된 아이언샷과 퍼트로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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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공동 5위에 올라 선두를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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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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