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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유럽파를 앞세워 아이티를 4-1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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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손흥민의 몫이었다. 전반 20분 아이티 진영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지체 없이 오른발 슛을 시도,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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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시작과 동시에 홍 감독은 이청용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이 용(27·울산)을 교체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이청용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아이티에게 페널티킥을 따냈고, 이를 구자철이 골로 연결했다. 후반 20분 이청용은 현란한 드리블을 이용해 또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근호가 기회를 성공시키면서 한국은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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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오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FIFA랭킹 8위)를 상대로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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