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기술 혁신과 제품 완성도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LG G2'의 1300만 화소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카메라가 미국의 대표 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실시한 카메라 성능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애플의 아이폰5, HTC의 원(One)을 모두 제쳤다.
폰아레나는 3일 디테일(Detail), 색상표현(Color representation), 접사(Close-ups), HDR, 실내촬영(Indoor), 야간촬영(Night), 동영상(Video), 인터페이스와 사용 편리성(Interface and ease of use) 등 총 8개 항목에서 'LG G2'와 갤럭시S4, 아이폰5, HTC 원에 장착된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교 평가하고 'LG G2'에 최고점인 7.7점을 부여했다. 갤럭시S4는 7.1, 아이폰5는 6.7, HTC원은 5.6점을 부여받았다.
LG G2의 카메라는 이번 평가에서 접사와 HDR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중 디테일과 색상표현에서는 총 10점 만점에 9점을 획득하며 경쟁 제품들을 따돌렸다. 또한 사용 편리성 측면에서도 'LG G2'는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호평했다. 특히 갤럭시S4의 이미지 보정기능 소프트웨어가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LG G2'에 탑재된 OIS의 성능을 따라오지는 못한다고 평가했다.
폰아레나는 디자인, 화면, 사용자환경·기능, 프로세서·메모리, 인터넷과 통신, 카메라, 멀티미디어, 통화품질·배터리 등 8가지 측면에서 실시한 'LG G2'와 갤럭시S4간의 비교 평가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LG G2'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폰아레나는 "LG G2의 카메라가 좋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실제 경험해본 결과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깨끗하고 디테일한 사진 품질을 보여주고, 디지털 노이즈가 적게 발생하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폰아레나의 카메라 비교 평가는 OIS 기술 탑재 등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가져온 결과"라며 "기술 혁신과 제품 완성도를 모두 높여나감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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