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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두결은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반대로 초등학생인 세결은 공부가 유일한 취미일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자기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싸늘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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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격도 개성도 제각각인 4남매의 좌충우돌 캐릭터는 극중 긴장감과 함께 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이 성인 연기자의 어린 시절을 대리하는 한시적 출연자가 아니라 스토리의 중심축으로서 끝까지 드라마를 이끌고 가는 역할이기 때문에 출연 비중이 크고 시청률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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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은 '꽃보다 남자' '동이' 등 10여편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강지우는 '추적자'에서 손현주의 유치원생 딸로 등장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캐스팅의 귀재'로 불리는 연출자 김형식 PD는 이들 4남매의 조합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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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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