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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은 10일 "조범현 창단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코치 3명을 선임,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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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배 코치는 1969년 4월생으로 경남고, 경성대를 졸업하고 롯데, 쌍방울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후 롯데 2군 재활 코치 및 투수코치를 거쳐 경성대 투수 인스트럭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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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범 코치(36)는 마산고-연세대 출신으로 쌍방울, SK, KIA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지난해 NC 타격 코치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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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 코치는 선수 시절 성실하고, 근성과 패기가 있는 선수였다"면서 "은퇴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 시절 경험을 신인 선수들에게 전수하고 프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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