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의 월드컵 구상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1일 '자케로니 감독이 약 1달 간의 장기 유럽 출장에 나선다'고 전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12일 일본을 떠나 오는 10월로 예정된 세르비아, 벨로루시와의 유럽 원정 친선경기 때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관찰 대상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가가와 신지(맨유) 우치다 아쓰토(샬케) 미야이치 료(아스널) 등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하프나 마이크(비테세) 호소가이 하지메(베를린) 오쓰 유키(펜로) 등 9월 A매치 2연전에 제외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지켜 볼 계획이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과 비슷한 행보다. 홍 감독 역시 10월 브라질, 말리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유럽으로 떠나 해외파 선수들을 지켜 볼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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