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와 결혼한 정하윤이 본명인 정혜미로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하윤은 11일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여현수와 결혼식을 마친 후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많이 알려진 정하윤이라는 이름 대신 정혜미라는 본명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여현수는 연인이된 계기에 대해 "같은 기획사에서 처음 만났다. 사무실에서 만나서 관심을 가졌다"며 "둘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웃었다. 이어 첫 키스에 대해 고백도 했다. 그는 "지난 해 3월 17일 첫 키스를 했다. 비가 많이 왔다. 매니저에게 '내가 정혜미를 집에 가다 데려다주겠다'고 했다"며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이 이은주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자신이 젖는 모습이 생각나 똑같이 따라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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