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한국출판콘텐츠(대표 신경렬, www.e-kpc.co.kr)와 함께 국내 eBook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11일 교보문고 본사 사옥에서 양사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전자책 공급/유통을 위한 제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제휴는 출판계와 유통사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내 eBook 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뜻을 같이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국내 eBook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모델 발굴, 종이책과 eBook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안 모색, 건전한 eBook 유통환경을 위한 정책 논의 및 합리적인 서비스 기준 마련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상호 합의한다.
한국출판콘텐츠는 교보문고에 eBook 공급하고, 교보문고는 eBook을 공급받기 위한 제반 시스템 연동작업에 들어간다. 또 양사는 출판사들이 안심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컨텐츠 보안 및 정산 시스템을 강화한다.
한국출판콘텐츠는 신간/베스트 등 주요 eBook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교보문고는 서비스 확장을 통하여 다양한 독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간 제휴의 중재 역할을 맡은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출판위원회 김태헌(한빛미디어 대표) 위원장은 "eBook 시장의 질서확립, 독자를 위한 새로운 방향모색 등 향후 시장 내에서의 업계의 역할과 독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출판계와 유통사의 협력 구도확립을 위한 금번 제휴는 국내 eBook 산업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문고 허정도 대표이사는 "지금의 eBook 시장은 독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이번 협약이 출판계와 교보문고가 손을 잡고 독자들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한 그 첫 번째 단계"라며 "30년 동안 교보문고가 그랬던 것처럼 디지털시대에도 '책 읽는 사회', '책 읽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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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콘텐츠는 교보문고에 eBook 공급하고, 교보문고는 eBook을 공급받기 위한 제반 시스템 연동작업에 들어간다. 또 양사는 출판사들이 안심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컨텐츠 보안 및 정산 시스템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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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간 제휴의 중재 역할을 맡은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출판위원회 김태헌(한빛미디어 대표) 위원장은 "eBook 시장의 질서확립, 독자를 위한 새로운 방향모색 등 향후 시장 내에서의 업계의 역할과 독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출판계와 유통사의 협력 구도확립을 위한 금번 제휴는 국내 eBook 산업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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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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