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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리 해설위원은 류현진의 투구를 지켜보면서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지난 4월 애리조나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류현진이 한 경기 3안타를 때려내자 당시 류현진에게 '베이브 류스(Babe Ryuth)'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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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체인지업은 빅리그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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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vs 놀라스코, 3선발 경쟁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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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리 위원은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전망을 하며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선발이든 불펜이든 많은이닝을 소화하게 될 것 같다"며 류현진이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중용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브랜리 위원에게 "당신이 감독이라면 류현진과 놀라스코중 포스트시즌 3선발로 누구로 쓰겠느냐"고 묻자, 그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상대가 좌타 위주의 팀인지 우타위주의 팀인지도 중요하고 상대 전적을 비롯, 여타 고려할 조건들이 많다. 류현진은 올시즌 중요한 경기(clutch game)에서 잘 해왔다"고 답했다.
"내 기억속 김병현은 최고의 마무리투수"
지난 2001년 밥 브렌리는 애리조나 감독으로서 김병현을 마무리로 중용했었다. 브렌리 위원에게 김병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그는 김병현의 별명 'B.K(Born to K)'를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브렌리 위원은 "BK는 불운한 선수였다"고 운을 뗀 뒤 "2001년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4, 5차전 두 번의 실투로 김병현이 매우 저평가 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당시 김병현이 허용한 2개의 홈런만 제외하면 2001년 한 시즌 동안 팀의 우승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선수였다"고 말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선발투수 랜디존슨을 '빅유닛', 마무리 김병현을 '스몰 유닛'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김병현의 활약은 절대적이었다. 브렌리 위원도 "당시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최고 수준(dominating pitcher)의 투수였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김병현을 상대하는 타자들은 그의 구위에 눌려 맥을 못췄다(embarrased)"며 웃으며 말했다.
브렌리 위원은 "내가 애리조나 감독 말미에는 김병현이 로키스에서 선발투수로 잘 던진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내 기억속 김병현은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남아 있다"고 했다.
LA=곽종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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