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이 남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가니스탄은 11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9위인 아프가니스탄이 국제 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가니스탄은 1954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했지만 내전으로 인해 국제대회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지난달에는 수도 카불에서 A매치를 열었는데 무려 10년 만에 열린 경기였다. 이런 탓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축구를 구경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 됐고, 축구 경기를 기대하는 국민들이 넘쳐난다. 외신은 "아프가니스탄이 우승하자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승리를 즐겼고 국기를 두르고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분위기르 전했다.
이 대회에는 아프가니스탄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등 8개국이 출전했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늦깎이 미용사' 43세 이지현, 걸그룹 뺨치는 출근룩.."나이 많아 발악 중"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