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무리투수 우에하라 고지(38)가 34타자 연속 범타로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우에하라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프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9회 팀의 네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연장 10회 팀 타선이 점수를 내면서 구원승으로 4승째를 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1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던 우에하라는 연속 범타 행진을 34명으로 늘렸다. 지난달 1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라일 오버베이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양키스전 마지막 타자 크리스 스튜어트를 시작으로 34타자 연속 범타 처리다. 우에하라는 경기 후 "역사에 내 이름이 남는 건 기쁜 일"이라며 웃었다.
이는 1952년 엘리스 킨더가 세운 32타자 연속 범타를 넘어선 구단 신기록이다. 역대 기록은 2009년 마크 벌리(토론토)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세운 45명이다. 3경기에서 1명, 27명, 17명을 연속 범타 처리했다. 특히 두번째 경기는 퍼펙트게임이었다.
우에하라가 기록 경신을 하려면 12타자가 더 남았다. 요미우리 에이스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볼티모어에 입단한 우에하라는 텍사스를 거쳐 올시즌부터 보스턴에서 뛰고 있다. 올시즌 중간계투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를 맡아 4승 19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중이다.
우에하라는 빅리그 첫 해에만 선발로 12경기에 나섰고, 이후 구원투수로 전환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23경기서 9승9패 33세이브 48홀드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중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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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까지 31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던 우에하라는 연속 범타 행진을 34명으로 늘렸다. 지난달 1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라일 오버베이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양키스전 마지막 타자 크리스 스튜어트를 시작으로 34타자 연속 범타 처리다. 우에하라는 경기 후 "역사에 내 이름이 남는 건 기쁜 일"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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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가 기록 경신을 하려면 12타자가 더 남았다. 요미우리 에이스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볼티모어에 입단한 우에하라는 텍사스를 거쳐 올시즌부터 보스턴에서 뛰고 있다. 올시즌 중간계투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를 맡아 4승 19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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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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