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행, 유벤투스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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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소속팀을 향한 충성심을 숨기지 않았다.
포그바는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쭉 유벤투스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벤투스는 프랑스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구단이다. 프랑스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간 팀이다. 그래서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미셸 플라티니와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등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거쳐간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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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맨유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의 비화도 공개했다. 포그바는 "첼시와 아스널, AC밀란이 나를 원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나는 유벤투스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 팀(유벤투스)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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