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극적으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메수트 외질이 데뷔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외질은 14일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경기를 통해 아스널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널 역대 최고 이적료인 4250만파운드(약 724억원)의 몸값을 기록한 외질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10분이었다.
외질은 전반 10분 만에 왼쪽 측면을 돌파했고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지루의 선제골을 도왔다. 완벽한 퍼스트 터치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가 돋보였다.
지루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외질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선덜랜드에 전반 18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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