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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아레스의 복귀 시점이 가시권에 들면서부터 시작됐다. 수아레스는 지난시즌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기행을 저지르며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수아레스는 맨유와의 캐피탈원컵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팀내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누가 '에이스' 공격수인가 하는 문제 때문이다. 공격수들은 자존심이 세다. 리버풀의 올시즌 성패를 결정지을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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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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