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토트넘에 가레스 베일 영입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놀랍게도 1억2500만파운드였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15일(한국시각) 맨유가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막기 위해 1억25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결국 역대 최고액인 8500만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베일 영입 제안 사실을 밝히는 것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맨유는 예전부터 베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올여름도 마찬가지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나는 토트넘이 베일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보다 더 큰 제안을 받은ㅂ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 바 있다. 이 팀은 결국 맨유라는 것이 밝혀졌다. 실패했지만, 분명 놀라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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