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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네 기가 폭발한 사고 이후 후쿠시마의 현 상황에 대해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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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후쿠시마 현 어린이와 청소년 43명이 암 확정 혹은 의심 판정을 받았다. 후쿠시마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사사키 루리 원장의 아들은 두 달 전 정부가 주관한 건강검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민간 의료기관 검사 결과에선 갑상선에서 2mm 크기의 멍울이 발견, 소변에서는 세슘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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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간 나오토 전 총리는 독점 인터뷰에서 "도쿄전력은 사고 후, 국가의 수상이었던 나에게조차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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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은폐와 의혹,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건 오염된 물과 공기보다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한 정부와 도쿄전력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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