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집안일 실력 고백'
배우 최지우가 "요리를 배우면서 손등에 털도 다 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형식 PD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등이 참석했다.
극중 어떤 일이든 못하는 게 없으며 사망한 어머니의 맛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낼 예정인 최지우는 "실제로는 집안일을 잘 못하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최지우는 "촬영을 하면서 고생스러웠다"며 "칼질하면서 손톱도 날아갔고, 요리를 배우면서 손등에 털도 다 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하지만 배우면서 하는 게 재미 있더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의 죽음으로 무너진 한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서로를 미워했던 가족들이 우여곡절 끝에 사랑과 용서, 화해를 통해 붕괴된 가정을 복원하고 진정한 가족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감동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된다.
최지우 집안일 실력 고백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집안일 실력, 수상한 가정부에서 잘 봐야지", "최지우 집안일, 얼마나 서툴면 손톱이 날아갔을까", "최지우 집안일, 미녀니까 봐줄께요", "최지우 집안일 못해도 웬만한 남자들 좋아할테지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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