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가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외국인선수를 포함,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는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전술과 체력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시즌에 대비하게 된다.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는 일본 BJ리그의 강팀 오키나와 킹스의 연고지. 오리온스는 킹스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손발을 맞출 전망. 25일과 26일에는 BJ리그 공식 시범경기의 일환으로 킹스의 공식 체육관에서 관중들이 입장한 가운데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부상자 없이 전지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그간 국내에서 착실히 준비를 해온 만큼, 오키나와에서 좋은 훈련성과를 거두고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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