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헝다의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FC서울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서 맞붙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김영권은 17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광저우 헝다는 매우 강하다. 현재 팀 전력과 팀워크가 상당히 좋다. ACL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권이 속한 광저우 헝다는 ACL 8강에서 카타르의 레퀴야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고 있다. 안방에서 지난달 21일 열린 8강 1차전에서는 콘카와 엘켄슨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광저우는 19일 카타르에서 8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영권의 시선은 이미 결승에 가 있었다. 그리고 김영권은 "특히 FC서울과 ACL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며 한국팀과의 우승 다툼을 꿈꿨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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