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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는 3인데 주니치 원정 도중 우승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만약 한신이 2경기 모두 승리할 경우, 21일부터 열리는 히로시마와의 홈 3연전에서 우승 헹가래를 칠 수 있다. 도쿄돔에서 홈팬들과 함께 우승 확정 행사를 할 수 있기에 어찌 보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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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나고야돔 측은 경비 상의 문제를 들어 요미우리 선수단이나 팬들이 경기장에서 대기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니치 관계자는 "가급적 그런 사태는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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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원정에서 우승 헹가래를 치는 경우는 많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독특한 원정 우승 헹가래가 있었다. 2002년 세이부는 매직넘버를 1로 줄인 상태에서 낮경기를 치렀다 지바에게 패했다. 하지만 밤경기에서 2위였던 다이에가 니혼햄과 비기면서 지바 시내 숙소 주차장에서 감독 헹가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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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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