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능블루칩 정준영의 좌충우돌 삼형제 돌보기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정준영은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를 통해 가수 조영남, MC 김국진과 함께 베이비시터로 변신한다.
'날 보러 와요'는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기 다른 직업과 연령대를 가진 세 남자가 육아에 도전하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 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한 언행으로 마치 '밀당(밀고 당기기)'하듯 예측하기 힘든 자석같은 매력을 과시하며 신 예능블루칩으로 떠오른 '자석남' 정준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외의 자상함과 따뜻한 면모를 선보인다. 촬영 현장의 여성 스태프들이 박수 갈채를 보낼 정도로 삼형제를 살뜰히 돌보는 정성을 보인 정준영은 삼형제와 친구처럼 어울리는 아빠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일주일 간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육아를 경험한 정준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나도 내가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된다"며 운을 뗐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을 때, 분명 하고 싶었던 이미지가 있었다. 따뜻하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젊은 아빠의 모습을 그렸었다. 그러나 막상 아이를 키워보니 그런 건 없었다. 기저귀 갈아주고 나면 밥 먹이고, 밥먹이고 나면 놀아주고, 놀아주고 또 기저귀 갈아주고...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절대 할 수 없다"며 "다들 키워보셨으면 알 것"이라며 육아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정준영의 에피소드는 그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여성들이 눈 여겨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 정준영은 촬영 중이 아닐 때에도 한시도 아이들 곁을 떠나지 않으며 삼형제를 돌보았다. 젊은 엄마들이 정준영의 모습을 보면 아마 크게 공감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에는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아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며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육아 멘토로 등장, 정준영, 조영남, 김국진의 육아 도전기를 응원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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