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외야수 디나드 스판이 내셔널리그 최다경기 연속 안타 타이기록에 1경기만 남겨놨다. 스판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서 7회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판은 지난 8월 18일 애틀랜타전부터 29경기 연속 안타 경기를 세웠다.
1회와 3회엔 땅볼로 물러났던 스판은 5회엔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7회말 우전안타로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이어간 스판은 20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서 안타를 기록하게 되면 지난 2009년 팀동료인 라이언 짐머맨이 세운 내셔널리그 최다경기 연속안타 타이 기록을 세운다.
짐머맨은 지난 2009년 4월 9일 플로리다전부터 5월 13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었다. 짐머맨은 2번타자로 스판과 함께 테이블세터를 맡고 있다.
스판은 올시즌 타율 2할8푼2리를 기록하고 있는데 2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동안 타율 3할7푼4리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