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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첫 경기부터 일격을 당하며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도 패했던 첼시는 이날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에 시달리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책임은 감독인 내게 있다. 안 좋은 상황에서는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승기를 잡았을 때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우리가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을 때 동점 골을 내주었다. 여러 차례 좋은 기회에서 두 번째 골을 넣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첼시는 21일 풀럼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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