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이란 찬사가 아깝지 않은 활약이었다. 노지훈의 철벽수비에 골문은 물 샐 틈 없이 막혀 있었다.
1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하이라이트는 풋살 경기에서 나왔다. 청소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노지훈은 발군의 실력으로 이날 모든 경기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예선전에서 D조의 골키퍼로 나선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상대팀의 모든 골을 다 막아냈다. '거미손' 노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노지훈의 활약은 인터텟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활약이다" "풋살 경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할 줄 몰랐다" "결승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 등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 총 160여 명이 총출동했다. 19일 1부에 이어 20일에 2부가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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