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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북은 15승7무7패(승점 52)를 기록, 8월 25일 2위에 오른 이후 2경기를 덜치른 울산(승점 51)을 밀어내고 2위를 탈환했다. 선두 포항과는 승점에서 같지만, 골득실(포항 +17, 전북 +15)에서 밀려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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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열한 중원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전북은 전반 25분 부산의 허를 찔렀다.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얻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레오나르도가 직접 골문 안으로 슈팅을 날렸다. 부산의 이창근 골키퍼는 프리킥이 올라올 것을 대비했지만, 레오나르도의 재치에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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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일진일퇴의 공방이 펼쳐졌다. 양팀 모두 한 차례씩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전북은 후반 23분 정 혁의 강력한 중거리슛을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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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막판 동점을 노리던 부산의 공세를 탄탄한 수비력으로 잘 막아내고 기분좋은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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