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자 이승엽(37)은 지난 18일 포항 NC전을 앞두고 1군 말소됐다. 이승엽이 일본에선 친정 삼성으로 돌아온 후 두 시즌 만에 첫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허리 통증 때문이었다. 참고해오다가 재활군으로 내려가 몸을 만들고 올라오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 이승엽은 이번 시즌 타율 2할5푼3리, 13홈런, 69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의 이름값과 연봉(8억원)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다.
하지만 삼성에서 이승엽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특히 포스트시즌 같은 큰 경기에선 이승엽이 꼭 필요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눈에 보이는 성적이 아니라 이승엽이 타순에 있을 때 상대 투수가 느끼는 중압감이 크다고 했다.
이승엽은 24일 경산볼파크에서 티배팅 60개를 했다. 류중일 감독은 "승엽이가 통증이 없다고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복귀 수순을 밟아나갈 것이다. 그동안 휴식 및 재활 치료를 해왔다. 앞으로 티배팅에 이어 토스 배팅 등 본격적인 타격 연습을 한다.
이승엽은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조만간 1군으로 복귀할 것이다. 류 감독은 페넌트레이스 5경기를 남기고 이승엽을 올리겠다고 했다. 타격감을 유지하고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실전감이 떨어질 경우 포스트시즌 같은 단기전에서 고전할 수도 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아파트·상가 보유' 28기 현숙, 부동산 경매가 취미라더니 "대출 이자만 명품백값"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4.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